저희 신랑이랑 반대시네요~^^;; 신랑이 컴퓨터 게임을 무지하게 좋아해서 컴퓨터 앞에만 앉았다 하믄...ㅡ_ㅡ;;; 옆에서 죽어가도 모를 정도 였어요... 결혼초에 정말 많이 싸웠는데요 지금 많이 고쳐졌습니다 가끔...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를 하세요 내가 이런 감정이다. 솔직히 너무하다..이런식이면 나도 더이상 너한테 감정적으로 기대지 않겟다... 신경쓰지 않으면 나중에 더 후회할일 생길지 모르니... 그런 감정적 간격이 생기다 보면 서로 멀어질수 밖에 없어요 데리고 나가서 고기도 먹고 술한잔 하믄서 이야기 하시면...분위기도 좀 잡으시고요~
현실을 도피하고 싶다거나 다른 대리만족등 기타 여러가지 티브이를 통해서 즐거움을 찾는것이니... 섹시하고 멋진 남자배우들도 많구요... 님도 가끔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그러심 좋을것 같싸와요~ 그냥...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입니다~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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