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한 시댁식구 일일이 챙켜야 할사람 얼마안되 정말 조타..!
시할배,시부모두분,시누내외,조카 셋..우리식구 넷.
제사없고.넘넘 조아...! 시부모 중산층 정도 살만하시고,시누
장사 크게해 살만,,우리 그럭저럭..
시집오기전 부터 신랑과 시엄.성격 비슷해 사이가 조치안았지.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주도권행사가 시엄에게 있써 지금도
집안일 줒대없이 시엄 기분에 좌우된다.(씨이 정말 욕하고싶다)
시엄 횡포에 신랑 맞서다 지처 집뒤로 하고 나와 생활하다 결혼.
80십넘으신 시할배 젊어 주사로 시엄 괴롭히시다 지금 빈 농장에서 손수 식사해드신다. 시엄 모르게 할배 찬거리 같다드려야지 아시면 싫어하지. 먹다남은 찌거러기 같다 드렸다 억지..
모든 중심이 돈!! 불쌍히 돈에 노예시다.
시누 가계터에 집 모두 시부모 다시말해 시엄 땅에 눌러 앉아 보증금? 월세160정도 주고사나보다.
시아버님 우리에게 농장담보로 대출내주셨다
반반이던 명의가 시엄에게 박탈? 늘 우릴 위해 기도해주시는
시아버님 그것 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지금 결혼생활 7년차 여태 집 식구 생일 다챙겨 주었는데
시엄 처음 1년 생일 챙겨주고(시누에게 부탁 시누가 생일상차려줌)그뒤로 신랑생일 내생일 시할배 생신은 처음부터 없음
근데 시누.사위와는 결혼기념 생일 무슨무슨 때 우리 몰래
치르고 정말 한동내 살며 지겹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와 미움때문에 병들어 기도하지만 주님은 아직 응답이 없으시다.(날 연단시키시나?)
소원이즉 빨랑 던벌어 빛청산하고 조금 모아 이 덩내를 떠나야지
여러분 조언 정중히 부탁합니다
여태 참고살았는데 더 참고 (내생일이가장빠름)
시댁 생일 챙겨야 하나요?
아님 때려치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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