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구여....29살입니다..임신을 원하는데 아직이네요...생리통두 심하고, 불순하구...
그래서 병원을 다녀서 배란일을 맞춰서 시도도 해 보았으나 실패였습니다...그래서 며칠전에 한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친정엄마가 한약을 먹으면 잘 생긴다고 해서여...
한의사가 말하길...배가 차기때문에 생리가 불순하고 통도 심하다구 하더군여....그래서 몸이 따뜻해지는 약으로 지금 먹고있습니다.(그게 구절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앞의 글처럼 배가 넘 차면 정자가 착상을 못하구 죽어버린다구 하더군여...
한약을 먹으니깐 정말 몸이 따뜻해지는걸 느낍니다...요즘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덥기까지 합니다....추위두 많이 탔는데요...
임신이 안되니깐 정말 초조하구 혹시 내가 불임은 아닌지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초조해하지 마세요...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두 잘 생기구여...
물론 저도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되도록 편안한 마음을 먹을려구 아이에 대해 조금 신경을 덜 씀니다....한약만 열심히 먹고있죠...
주위사람들 한약먹고 임신되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한의사두 이번엔 확률이 높아졌으니 넘 걱정말라고 하구여..
아직 임신이 된건 아니지만, 초조해하지 않고 기다리려합니다...님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습니다...
부부관계전에 좌욕을 하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올해는 아이 가지셨으면 합니다...저두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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