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하면 당연히 좋지요.
하지만 제 주위를 보면 버는 만큼 돈 들어갈 구멍이 생기더
라구요.
만약 시댁이나,친정에서 봐 준다고 해도 얼마간의 용돈도
드려야 되구요.
제딸은 15개월인데 제 성격상 맡기질 못해요. 그래서 인지
이유식도 단계별로 다 만들어서 먹였구요. 모유도 돌 지나서
까지 먹였답니다. 그래서인지 병치레는 어쩌다 한번이구요.
애기들은 낳아서 2돌까지가 정서적으로 제일 중요하대요.
님 신랑께서 얼마를 버는지는 잘 모르지만, 쪼개서 쓰구요.
님께서 아기를 잘키우면 그게 버는게 아닐까요.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