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아니라면 저희 남편보단 낫군요
결혼한지 4년차지만 아마 죽기전엔 이버릇 못고칠거같습니다
숫하게 싸워도 습관이되나서.
시부모님들을 원망하고있죠
아들 습관잘못 들여놨다구
저희신랑이요?
저희는 시댁을 자주갑니다. 한달 4주주말중에 두주정도는 꼭.
갈때마다 거의 외박하고옵니다. 술마시고 당구치고 동양화에..
집에서두 물론이죠.
회사동료들과 저녁만먹었다하면 두시. 세시,..
항상 핑계는 있고 이유는 있습니다.
입아파 인제 말하기도 싫은데 그렇다고 말안하고살자니 자식이 그습관 배울까걱정이고.
말해도 스트레스 말안해도 스트레스.
아주 막 때려주고싶네요.
휴....지금은 그나마 딴짓은 안하니 다행이다싶네여.
사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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