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싸우는 공통적인 이유는 그런것같습니다.
남자생각과 여자생각이 대부분은 틀리다는거지요.
여자들은 살림걱정.돈걱정.미래걱정가지하지만,
남자들은 단순하다고 보심됩니다.
살림은 급한거먼저 삼되고 돈은 있으면있는대로 엄슴 엄는데로
쓰고 미래는...머 담에 생각하고 잘살면 되지란 씩입니다.
그보다더 단순한 남자들도 만답니다.
그리고 님은 남편에게 참 잘하는 여자같군요.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구 전 자식아니면 그렇게 못할꺼 같은데.
자식은 또 남편하고 다르다 하지 않습니까.
남자분은 님한테 점 싫증(권태기)처럼 식상한거 같고 님은 아직
도 남편분을 마니 사랑하시는거 같내요.
같이 살면서도 남편온다고(아는선배) 화장고치고 옷매무새 다듬
는거 살다보면 귀찮잖아요^^;;
자기에게 조금 완벽한 님의 꼼꼼한 성격을 남편이 오히려 피곤
한 스탈로 몰아가고 있는듯하내요.
더좋은조언을 해드리고 싶지만 제 경험으론 젤 중요한건 남편에
대한 기대를 낮추시구요.
너무 남편에 대한 배려에 시간뺏기지 마시고 님시간을 가지세요
남편 집모릅니까.버스도 있고 택시도 있습니다.
가끔은 몰라도 남편에게 너무 관심과 시간을 낭비하지마세요.
넘 집착하고 가까이에만 있다보면 100% 불행해지더라구요.
사랑은 가끔씩은 서로 떨어져있고 궁금한듯 만들어주고 함께
있을때는 찐하게 표현하시구요^^*
남편의 그런 행동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나라 남편들 다 그렇다보심 되니까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