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하시겠어여..바람피는 남편이라니.
님은 30대후반? 정도이신가봐요..결혼생활 안정기가 들면서
오히려 남편의 외도나 아내의 외도가 심해진다지요.
특히 요즘은 젊으나 늙으나 앤이 하나씩 다있는게 유행이라고
도 들었답니다 ㅡㅡ;;
제주위 언니들도 결혼해도 앤이 있긴하대요.
참못마땅하게 봤지만 자주 보니 머 식상하더이다 ㅡㅡ;
남편분이 만나는 여자분이 기혼녀이면 차라리 몰라도 제생각엔
아가씨를 만날것 같다는 느낌이 드내용.
얘기할때 남편분이 정색하며 부정하던가요?(펄쩍뛰면서)
그러면 돌아올꺼라 생각이 되구요.
정말 얼굴색하나 안변하는 남자분은 점 어렵다 봄니다.(선수죠)
어중간하게 잡으신거 같은데 초기아니면 차라리 절정기에 콱
물증을 잡아버리는게 나을듯한뎅..
무엇보다 상대편 여자분과 만나시거나 아님 통화를 하시는게
낫구요.
남편에겐 전화로 궁시렁 거리진 마세요.남자분들은 전화로 얘기
함 안보이기 때문에 더 거짓말을 보태고 오히려 더 화를 내는
경향이 만지요.멀 잘했다구 ㅡㅡ;;
제 경험은 아니지만^^;; 보고 들은 봐로 .....
여느때처럼 행동하시고요 남편분에게. 계속낌새가 이상함 상대
편과의 연결이 필요하겠내요.
상대의 성격에 따라 인간적으로 떼시던지 아니면 차라리 죽여버
리세요(진짜 죽이는거 말구염^^;)
저같음 후자일경운 이리 물어보겠지요.
언제만나왔느냐.좋아는 하느냐.상대나이에 맞는 약점(학생-공부.아가씨-결혼.아줌마-남편.아이)씩으로 감성을 자극하세요
부모님은 아냐며 성질건드는것도 괜찮구요.진실이 아니더라도
거짓으로 남편을 벌레로 만드는것도 괜찮습니다.
맘을 결정나심 한번더 글을 올려주세요.
남편은 달달뽁는거 시러들 하잖아요.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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