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지금 무척이나 힘들고 지쳐 있을겁니다. 제가 무슨 소리한다 해서 도움이 되는것도 귀에 들어오는것도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죠. 그심정을 이해 합니다. 세상 포기 하고픈 아니면 모든것이 무너진듯한 맘들... 그리고 더 큰 아픔은 배신이지요. 믿음이 사라진것 말입니다 삶의 희망이 안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첯짼 살아야 하구요 그리고 힘들지만 너무 아프지만 살아가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보이것이라곤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저 억울 하고 모든게 끝나 버린 듯한 맘일 것입니다. 남편분이 언젠 가는 돌아 오겠죠..그리도 님의 마음도... 하지만 힘들거에요 맘 정리 하기가..세월이 흘러 가야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면 조금식 희석 되어갈뿐. 아주 잊혀 지진 않을 겁니다. 당분간은 아무 생각 없이 사십시요. 그리고 조금식 풀어 가십시요.아무리 어렵드라도 마지막을 생각지는 마십시요. 이혼은 더욱 생각지 마십시요..그건 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시고.나 살고 내 가정이 있는 것이니 조금씩 힘내시고 그저 세월의 흐름에 한번 그냥 묻어 가십시요 그리고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것이고 내가 알지 못하던 다른 경험과 이해가 함게 찿아 옵니다. 지금 무척이나 힘들고 지쳐있을 것입니다.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십시요.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아무튼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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