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 두눈딱감고 이혼합니다. 물론 이혼한다는것이 쉬운일은아니지만, 남자가 손지검을하고, 그것도 아이들이 보는앞에서 말입니다. 난중에 그아이들이 자라서 어떻게 되겠습니까...물론 본데로 커간다고 폭력적인 아이가 되지말라는 법없습니다. 님께서 능력도 있으시겠다. 차라리 두아들 데리고 나오세요, 아빠품에 그냥 아이들을 놔두면 그아이들도 불쌍하쟎아여. 시어머니두 보니 생각이 틀린것같구만..... 저같으면 아이들데리구 당장이혼합니다. 어떻게 맞구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