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어이엄내요.ㅡ.ㅡ;;
여자가 아들둘놔주겠다.남들싫어하는 시어머니모셔.
직장다니고 돈도 벌어다줘.긍데 볼링에 야구요?공부?
정말이런말 죄송하지만 그남자 정신이 있는겁니까 엄는겁니까!!
제가 다 화가나내요.저는결혼이제한달됐는데요.
중매라서근지 정말 잼엄슴니다 ㅡ.ㅡ;남편이 무뚝뚝하거렁요.
일도 늦게 마쳐서 아침부터밤까지 혼자 컴하고
요리하고 하루다 보내지요.
결혼초라 돈도 마니들 오서 저 미용실도 못가고 있답니다.
여자들 머리비싼거 아시져 ㅡ.ㅡ;
저도 이럴려구 결혼한거 아닌뎅
사랑이 다는 또 아니라 생각햇기에..
저도 우울증생길까봐 아기는 조금늦출계획이거렁요.
사는낙도 엄꼬 그보다 전 결혼부텀 그후에 스트레스를 마니받
아서 자주다퉜거등요.
이유인즉 그흔한 예복까지 제돈으로 사입고 신랑사주고 ㅡ.ㅡ
이런법이 어딨는지.신랑결혼비용도 카드로 다끄서 지금 다나
가고 통장에 20만언남았답니다 ㅡ.ㅡ;
그러니 제가 무슨 미용실을 가겟고 낙이 있겠습니까.
매일 가계부또보고 또보고 지출란에 속이 뒤집힙니다.
다다다다담달부텀은 돈을 모을수있겠지.하고 혼자 사카봄니당
부부가 왜 싸움이야 엄겠나만은 다만 기왕결혼한거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고사랑받고 아기자기 재밌게 꿈아닙니까..
그게 왜케 어려운건지 ㅡ.ㅡ;;
매일내공을 쌓고 있지만 생각날때마다 홧병날지경이거든요.
요즘같을땐 정말 전앤이 그립답니다.
이뤄질순엄었지만 우린 무척이나사랑했으니까요.
아줌마 왜맞습니까..같이 패던지 힘안되면 일나가지말고
그냥 들어누우세요.왜 삼니까(지송;부부싸움칼로물베가라든데
아들하나나 둘데리고 몇일 엄어지세요.
갈때만 있으심 심하다싶음 그것도 효과가 있을지모름니다.
가출이 아니고 잠시 겁을 주란 얘기지요.
여자가 엄어봐야 소중한걸 알수도 있잖아요.
아들이 엄으면 시부모님 맘도 더 크실테고.
가장큰 약점을 노리세요.
어케하면 잘될수 있을지 나쁜짓이래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싶구요.
절대 남편은 제정신아닙니다.130월급에 무슨취미가 그리많냐
구요.쥐꼬리만한 월급갓다주면서 ㅡ.ㅡ;
아줌마가 남편을 되게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분명 먼가가 있는거 같군요^^;;(제짐작엔)
이해합니다.남편이 죽어버렸슴 좋겠다는생각
서류에 이혼이라는것보담 차라리 남편사망이 낫지요.
기왕임 돈도탐좋궁 ㅡ.ㅡ;(지송;솔직하게 말해서)
그래서 새론생활을 하고 싶은거겠지요..
결론은 살라면 행복해지려면 남편을 이해하고 더 사랑해주는
방법밖에 엄내요.애교많은 여잘 좋아하면 더 애교를 부려주세
요.이상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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