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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잔하고... 작성자 : jun0826 조회수 : 1059 작성일시 : 2/3/2004 1:15:19 AM 님... 죽마고우는 아니더라도 친했나본데요. 지금의 나 고민 들어주고 그 고민 함께 나눌수있는 친구 흔하지 않아요~ 흔히들 속된말로 사회친구...라는데....^^* 거 아무에게나 친구라 안할테지요.. 경제적인게 문제라면 자격지심이겠지만 아이와 아이가 잘 맞는다면 좀더 생각하세여 관련글      글쎄요.... 화창한 날 2004-02-02 1717      님의 것 둥지 2004-02-02 1244      ^^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맘 지나가는 아줌마 2004-02-02 1118      글쎄요.. ;; 레인비 2004-02-03 1052      한잔하고... jun0826 2004-02-03 1060      배부른 소리 그만해라. es6504 2004-02-03 1152      ....... es6504 2004-02-03 1063      기가 찬다.아줌씨 !!! 뭔소리? 2004-02-03 1084      어설픈 답변일까요 ostin 2004-02-04 954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길... nyoungyet 2004-02-0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