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3년11월에 동양화재 친한친구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습니
다.
그리고나서 2003년 12월 24일 접촉사고가나서 그후 2주정도 병원
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동양화재 보상팀
에 운전자보험 보험금청구하러 갔는데 의료비가 50% 지급된다고
합니다.
2003년 10월 1일자로 법이 그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법이 바뀌었으면 증권이나, 청약서 등... 바꿔서 인쇄해서 배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증권에는 피보험자가 부담은 의료실비 전액 이라고 명시해놓고
법이 50% 지급한다고모든 손보사가 다 바뀌었다고 말만하고 저보
고 그걸 수긍을 하라하니 정말 화가납니다.
어디까지나 그건 보험사 잘못 아닌가요? 보험가입당시에도 설
계사도 그런얘기 전혀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따졌더니 약관에는 나와있을거라고 합니다.
약관이 뭐 한장짜리 종이도 아니고 작은 책인데 그걸 누가 그렇
게 다 살펴봅니까?
솔직히 보험사 직원도 다 제대로 모를겁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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