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에.. 말로 공치사하는건 매우 비슷하네요 울시엄니랑..
(당신이 알뜰해 아들이 집장만했는니, 주위에서 알뜰하다고 칭찬을 한다느니, 예전에 부잣집딸이어서 맘에 드는것만 먹었네..)머 장단도 맞추다가 이젠 입다물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수건도 따로쓰고 비누도 미용비누 따로놓고 이불에 깐거 수시로 빨아대는 시엄니도 그리 좋게 안보여요
결국 그 화살이 저한테 옮니다
세탁기만 쓰니 때가 잘 안지워진다시며 뜨거운물에 담가라, 손으로 비벼빨아야한다, 안삶으면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느니 잔소리 많이 하십니다
제사음식 바리바리 하지는 않지만 깨끗이 정갈히~~
그래서 전 설거지에 전부치기만 해요 (내가 씻어나도 다시 씻으니까..ㅎㅎ) 아예 안합니다 시키는것만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며 내 몸편하게 살아야 살수있읍니다 안그러면 홧병에 시엄니보다 먼저 저세상갑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