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결코 둘만의 문제가 아니죠...
사랑한다고해서 같이 살고싶은게 엊그제 같아도
현실에 부딪히면 그사랑이 의심스러워지는 날도 많습니다.
그냥 남편이랑 알콩달콩살고싶은게 여자들 마음이겠죠.
그치만 시댁식구들 아이키우기 결혼하기전의 삶은 거의 잊고살아야할때도 많아요.
그런일이 있다고 꼭 해어져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신중히 생각하세요.
평생을 살아야하는겁니다.
아이가 생기면 힘들어지죠ㅡ.ㅡ;;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편의 사랑인데...
시어머니가 아무리 못돼게 굴어도 남편이 님을위하고 아껴준다면 모르겠지만...그렇게 어영부영한다면 정말 앞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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