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혼하는 쌍이 많다구 하던데~ 님께선 지금 경제적인 문제로 상당히 스트레스 받고 계신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게되니..자연스레 가진거없는 남편이 미워지고 짜증나고 보기싫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소리지르고 싸우게
되고 이혼하자는 야그가 장난처럼 나오고.. 계속 그런식으로 반복이 되죠...하지만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잖아여.. 한번쯤은 정말 남편의 입장에 서서 한번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으음 두분다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 문제에 있잖아여.. 님께선 집에서 가사일하고 남편분이 돈벌어오고 하지만 계속해서 마이너스땜에 스트레스 받고... 아마 남편분도 상당히 그런것으로 스트레스 받을 것입니다. 남편도 속으로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데
그일로 님과 말다툼하고 싸우면 그맘 오죽하겠습니까....?
이혼하자는 말을 장난삼아 했을 때 그게 처음은 정말 장난인거 같아도 계속 그러면 나중엔 정말 그렇게 받아들이는 수가 있습니다. 님께묻고 싶어요 한번이라도 두분이서 머리를 맞대로 지금 이런 경제적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몇날 며칠을
고민해보셨나요..? 고민하면 분명 답은 나올것이라 봅니다.
님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남편도 같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걸 님께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그걸 화로 풀지말고 서로고민하고 따스하게 대해주고 진지하게 얘길하고 ....둘다 불같은 성격이라지만 일심동체라고 했잖아여 둘이 서로 좋아서 결혼했으면 물론시간이 상당히 지났지만...그런부분을 맞출려고 노력을 하면서 하는건 어떨까요...
두분이 가지고계신 불같은 성격으로 잘 헤쳐나가시리라 밎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면에서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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