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23살에 시집왔죠. 정말 어른들 말씀 이해못할 나이에요 살면서 결혼은 당사자들 만의 결합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신랑감이 50% 시댁어른들의 몫이 50% 라는걸 알았어요. 아무리 신랑감이 100% 완벽하다 해도 천륜을 버리고 살수는 없기에..^^* 50%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생분의 시어머니감은 이기주의의 희생이 부족하신거 같은데 순탄할리 만무! 사랑이란게 그러더라구요... 현재는 없음 못살거 같더라도 ~ 더 나은 사랑이 찾아오더라구요. 정말 시댁을! 그 뒷 배경을 무시하면 안돼더라구요. 더나가 아이 키울때 많이 느꼈네여?^^* 정말 말리고 싶은마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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