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가 정말 회사에 오기가 싫어졌어요.. 일이 힘든다거나 상사한테 시달리는건 차라리 견딜만하죠.. 이건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괘심하고.. 저랑 동감에 동료가 있어요 입사도 저랑거의 비슷하게 했고.. 처음에는 정말 친하게 잘지냈어요.. 근데 점점 친해질수록 그친구가 너무 이기적이고 성격이 이중적이라고 해야하나..같이 있으면서도 친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면서 걔랑 점점 멀어졌어요.. 그리고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랑 가까이 지냈어요.. 그런데 6개월 전인가부터 그 애가 성격을 드러내더라구요 어찌나 못땠게 행동하던지...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그때 저는 깨달았죠.. 이런성격의 사람도 있구나.. 처음에는 그래 내가 잘 상대를 안해주고 친하지 않게 행동하니 섭섭해서 저럴수도 있겠다. 그냥 나두자고요 기분나쁘다고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 사람밖에 안된다.. 내가 참자라고요.. 근데 끝이없어요 같이 다니는 친구가 혀를 내두르면 얘기하더군요 뭐 저런애가 다 있냐고.. 근데 더 웃긴건 저한테만 그러고 다른사람한테는 어찌나 애교를부르는지 보고 있으면 가관이예요..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이럴때 딱부러지게 말못하는 내가 너무 어리석어는 보이는데 그렀다고 똑같이하면 날 욕하는게 되는거같고.. 어쩌면 좋을까요..정말 대책이 안서요 벌써 반년이 지났어요..이렇게 당하고만 있으려니..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