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열받아'님의 글을 읽고
또 리플들을 보고...
아니 예전부터 느꼈지만
세상에는 참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그러운 사람, 두루뭉실한 사람
깐깐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이기적인 사람, 소위 싸가지없는 사람
멍청한 사람, 답답한 사람
소심한 사람, 편안한 사람
멋진 사람, 귀여운 사람
그저 좋은 사람....등등
여러분
사람의 모습은 보는 각도에 따라
때로는 이 모습, 때로는 저 모습
간혹은 전혀 엉뚱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 형용사로 표현이 될까...?
한번쯤 생각해보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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