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생활이라든가 동서지간이라든가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은거 같아여.
내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이유가 많겠지만 형님들 입장두
함 생각해보셨으면 해여.
둘째형님두 아무리 집에서 살림한다지만 시댁식구들 불러서
이런저런 뒤치닥 하는게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큰형님 둘째 형님이라구 무조건 막내보다 일더하란 법두 없구여
님은 직장다니구 점심엔 친정약속이있어서 음식한가지
준비못한다 하시지만 형님들두 다 그런 개인사정은
있지 않을까여.
좀더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가지셔야 형님들과두 시댁과두
원만한 관계 누리실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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