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땐 슈나우져의 엄마였었죠.
단미와 단이수술 안했지만 워낙 생김이 귀족풍이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 사랑스럽게 키울수 있었습니다.
수술땜에 고민스러 하시는가본데요...
왜 애견숍에서 하는 얘기에 그렇게 신경을 쓰시나요?
당연히 애견숍에서는 어떻게든 수입을 올리려고 소비자의 귀를 이용하지요..강아지야 고통을 겪든말든..
강아지를 진정으로 한 가족,한 생명체로 보고 기르신다면 절대 칼대지 마세요..
무슨 권리로 강아지를 장식용 장난감인양 인간 맘대로 칼대고 피나게 하고 고통을 줍니까?...강아지눈에서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애처럽지도 않나요?
강아지를 정말로 사랑하는 맘으로 엄마의 자격과 조건은 충분합니다..
그런 쓸데없는데에 돈과 시간을 쓰려하지 마시고 강아지가 지금 무얼 바라고 무얼 불편해하는지 한번더 귀를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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