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요.. 그냥 되는게 아니죠..
울 딸은 기저귀땔때 어렵지 않게 때서 우리 강쥐도 쉬울거라 생각했답니다. 근데 이건 가르쳐도 혼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신문지 위에서 싸다가도 또 바닥에 싸고.. 3번 싸면 1번은 신문지 위에 싸네요..
내가 혼내는게 너무 심하지는 않은지..
어제는 하두 돌아다녀서 줄로 묶어놨답니다.. 에휴~~~ 불쌍하죠.. 우리 강쥐... ㅠ.ㅠ
물어볼말은 이게 아닌데.. ㅋㅋ
"우리 강쥐가 슈나우저인데요.. 크면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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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면 안되는데..
글구.. 인터넷 보니까.. 요기라는 게 있던데.. 거기다가두 쉬와 응가를 잘 하나요? 싫어하지 않구..???
쓰구 계시는 분 글좀 남겨 주세요..
글구.. 꼬리와 귀는 꼭 잘라 줘야 하나요?? 지금 꼬리 자르면 흉터 져서 보기 싫다는데... 근데 애견숍 데려 가면 왜 안 잘랐냐구 묻더라구요..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기르기 좋을려구 꼬리 자르고 거세 시키고 목소리 안나오게 하구.. 너무 슬프네요.. 보는 애견숍마다 꼬리 왜 안 자르냐구 그러구.. 소개시켜 준다고 명함주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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