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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따듯한 곳이네요
작성자 : 엠지 조회수 : 1761 작성일시 : 12/3/2003 5:27:10 PM
우연한 기회에 가계부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푸념 털어놓기" 정말 맘 따듯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앞으로 가계부 때문에 자주 들어와야 할것 같으데...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저두 푸념한가지 해도 될지....

저는 아이 하나있는 직딩맘입니다.
흑~! 그래서 아이는 시댁에서 봐주시죠....금요일 마다 제가 데려와서 일요일에 데려다 주구요...
이번달이 우리 아가 돌이예요...지금 예쁜짓 많이 하는데... 고걸 매일 못봐서 맘이 아프네요...

웹에서 육아정보등 사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맘 따듯한 사람과 많이 만났으면 좋겠네요...

ㅋㅋ우리 가족홈 구경오실래요~ www.emj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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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듯한 곳이네요 엠지 2003-12-03 1762
     직딩맘 들 화이팅!!!! 민아맘 2003-12-04 921

성우맘 (2003-12-04) 그래서 저는 회사 그만 뒀습니다. 사실은..짤린거나 마찬가지죠. 육아휴직 받은 그동안에 감사다 뭐다 회사 일이 많아서 다른 여직원을 채용했더라구요.
성우맘 (2003-12-04) 더럽고 치사하기도 하고 그 몇푼번다고 애기 두고 직장다닐생각에 아득했는데 잘됐다 싶더라구요. 담달부터 고용보험타먹을라구요. 근데 집에 있으니 무지 지루하네요..
엠지 (2003-12-04) 어머....회사가 너무하네요...육아휴직은 받아야 마땅한것을 ....고용보험 혜택 받으세요...그래두 아가는 엄마랑 있어서 무지 좋아하겠요...좋아할 아가 모습을 생각하니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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