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기 낳으라는 쪽이예여..
집도 중요하지만...그 아기가 시부모님 아기입니까..
우리 아기잖아여...
더 솔직히 말해서..아기를 정말 위한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낳는게 낳을꺼라고 생각해여
나중을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엄마는 늙었다고 학교도 오지못하게 하면....
또 막상 떡~하니 낳아두면..엄청 좋아할겁니다.
시부모님한테 넘 기죽지 마세요
며느리도 힘이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농담식으로 한마디씩 툭툭 던지구여...
뭐...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엔....
아유~어머니...요즘 며느리들은...별나서 시부모님말 안들어요..
그러면서...끝까지 궁디를 붙이고 있는거죠...
그리고...할말도 하고 살아야합니다.
끙끙 앓다가 신랑한테 바가지긁고...그러다 사이나빠지고...
결국 원인제공은 시댁서 한건데...
그러다 이혼까지 간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아는사람두요...
신랑은 사랑하잖아요...그죠!!
아님......
바보처럼..시댁에 예예~~하고...따라가는 답답한 며느리가 되든지...
우얏든...며느님...들...힘내세요...저도 포함...
절때 기죽는 며느리가 되지 맙시다..
전화도 잘 안하고 잘 안가는건 잘하는거예여
며느리도 힘이 있다는걸 보여줘야죠...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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