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애놓고 치질이 생기구 둘째놓구선 치질땜에 한달내내 고생했어요 넘 아파서 한의원하시는 분께 물어봤더니 웬만하면 수술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애놓구서 한달내내 치질땜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한10년이 흘렀는데 애기 어릴땐 한번씩 치질이 나와서 일주일씩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친척어른중에 한분은 수술을 여러번 하셨는데 설사만 나면 그날은 죽었다 하고 아무데도 못 나가신대요 괄약근이 치질로 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설사만 나오면 참지를 못하신대요 ㅎㅎㅎ 방귀소리도 피리소리로 바뀌더라구요 치질마다 다르겠지만 주변사람들 말론 수술해도 또 생긴다네요 병원에 가면 거의 수술하라고하니깐 잘 알아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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