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현실이지만 받아들이세요
주변에 그런분들 부지기수로 많고요
저도 그중 한사람으로으로서 경험자이지요
아버지가 매일 술드시고 가족들의일은 엄마가 돈벌어서
어렵게 해결하고요
이제 아버지는 술과 혈압으로인해 저세상으로 떠났지만
엄마는 지금도 홀로 시골에서 힘들게 계시고 농사일과
부업으로 지내시고있는 모습을 보면 자식으로서
가슴이 아프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옛날의 아버지와같이 매일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생각할때마다 내자식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안가도록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있으요
그러나 애들은 내가 술마시는것 자체를 극도로 싫어해요
제가 아버지와같이 살지는 않거든요
요즘의 시대와 과거의 시대의 차이점일까요?
어쨌든 당신의 모습이 나의 과거와 똑같은것 같아
술기운에 한줄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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