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랑은 넘 깔끔해서 한때는 마니 다투기도했습니다.
그렇다구 제가 지저분하게 하는건 아닌데 유난히 울 신랑은 심하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적응이되어가더군여 집이 깨끗해서 나쁠건 업으니까여 ...
그리구 저의 남편도 회사갔다오믄 컴에 빠져 새벽까지 하다가 자곤했답니다.
저역시 서운함이 많았었졍..ㅎㅎ
가치 대화도 하구 맥주도 마시구싶구 그러구싶었거든여
어느날 제가 잔소리를 했습니다 역시나 통와지가 않더군여
자기도 본인 시간을 갖고싶다구 하더군영 그래서 포기했답니다.
그러던 중 저의 남편이 운동을 하고싶다구하더군여...!
휄스를 하고 싶다구 해서 전 다니라구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째즈를 다니고 싶다구하니 반대를 하던군영 던이 마니든다구...치사하졍
그래서 제가 양보했습니다. 왜냐구여 결과가 좋더군여
운동을 하고오니 스트레스도 풀리구 기분도 좋아진다구하더군여
그래서 요즘은 빨래는 저의 남편이 도맡아합니다.
전 모든지 해결방법은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한번 다른쪽으로 유도를 하는것이 어떨까여 힘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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