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넘는 글이 될수도 있겠네요 남편이 친정나들이 가길 싫어 하는것은 제 생각에는 겁쟁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처가 식구들 만나는것이 자신 없어하는것 같네요 앞으로는 친정식구들한테 결혼생활에 있어서 나쁜얘기는 하지마세요 특히 남편, 시댁 얘기 일체하지마시구요 친정에 남편을 띄워주세요 때론 무슨일이 생겼을때 날 낮춰서라도 남편을 위로 올려주셔야해요 남편이 친정에 당당해졌을때 그때 친정나들이를 싫어하지 않을실꺼예요 참으로 어려운일이네요 이런일은 저두 있었던일이고요 제 시동생도 겪었던일이라서 잘 알아요 이혼이 모든문제의 해결방법이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해요 잘 생각하셔서 극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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