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남편분이 계시는군요. 결혼은 또 다른 가족과의 가족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기 보다는 처가에 대한 생각이 상식이하라고 생각합니다.서로에게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격탓. 아니면 처가에서 결혼을 반대하면서 생긴 상처라면 시간이 흐르면 혹 치우되지않을까하는데요. 그런것이아니라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 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신것을 보니 이혼 생각은 없는 것이라 봐도 되겠죠. 힘이 많이드는가 봅니다. 힘내시구요. 열심히 한번 살아봅니다. 그래도 안되면 아이가 생기기전에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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