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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별스러운. 작성자 : 지나가다.. 조회수 : 645 작성일시 : 11/10/2003 12:57:25 PM 시부모 모시는 일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너두나두 힘들어서 떠넘기기 일쑤지만 이왕 모시고 살고 시부모께서 별 유난떠시지 않으신다면 가족의 한 구성원이니.. 하구 살아야지요 그래도 싫어서 미칠정도라면 시부모탓보다는 까탈스런 당신을 탓해야지요. 맘보를 이쁘게 못쓰는(고정도밖에 못쓰는) 당신의 그릇을 통탄해해야합니다. 당신의 시모는 정말 복없는 분임에 틀림없군요. 당신같은 별스런 며느리를 맞았으니.. 관련글      어떻게 하죠 soojin1970 2003-11-07 1373      내 얘기... claudia 2003-11-07 907      스스로 알면 고칠수 있어요 해바라기 2003-11-07 826      이렇게 해보세요.. esm01 2003-11-07 836      나두 참견할래요. 살랄라 2003-11-08 793      아들이 없길 망정이다... 정말 2003-11-08 851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들도 늙어가... 충고라고 하겠읍니다. 2003-11-10 679      한가지 묻고 싶은것이*** ??^^ 2003-11-10 666      별스러운. 지나가다.. 2003-11-10 646      글쓰신분이 읽으실 바램에서... 해바라기 2003-11-10 668      저도 해바라기님과 동감이예요. 수다아줌마 2003-11-10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