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게 능사가아니라는 얘기 지혜롭게 대처하라는 얘기 모두모두 감사해요
어제 신랑이 먼저 일찍 들어와서 얘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느낀데로 생각한 데로 얘기를 하니 다 받아 주더라고요
그리고 신랑을 제발 믿어 달라고 내가 생각하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라고 그 여 일용직을 한 번봐서 혼내줄일이 있을때 혼내주겠다고 앞으로는 사소한 술자리는 하지 않겠다고 과 전체 회식아니면 가지 않겠다고하더군요
그래요. 이렇게 얘기를 주고 받고하니 정말 속이 시원했어요
얼마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자기도 나가서 생각을 해봤겠지요
어찌되었건 얘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신랑한테 더욱더 잘하고 가정 잘 돌보고 살아야겠어요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얘가 둘인데 ㅎㅎㅎㅎㅎㅎ
님들말씀처럼 바람은 바람이겠지요?
다음엔 재미있는얘기로 찾아 보겠습니다.
님들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을하니 기운이 쑥쑥 납니다.
저도 남의 얘기에 귀 기울이며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하며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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