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드 때문에 확 잘라버렸습니다.
카드때문에 돈이 많이 나갑니다,만이 쓰지 않는데 보통 오육십정도고요. 신랑이 한달전에 3개월 실업자였습니다.
그래서 지출도 많고 들어가는 보험, 보육비, 대출도 있고 지금은 직장에 나간지 두어달이 됩니다.
처음에 화장품 할부도 쓰고 홈쇼핑에 카드로 주문하고
현금보다 편리하긴 한데 지출계획이 안섭니다.
저축도 많이 안되고 마이너스 대출도 갚아야 하고....
마이너스 대출은 180만원 정도됨..
우리 신랑하고 나하고 수입은 2,150,000원 됩니다.
적금도 100만원 들어가요하고
보험 15만원
아이셋 교육비<아이둘보육비포함>가 20만원정도 들어가고요
울신랑 용돈 20만원
사실은 우리 신랑 통장으로 핸드폰요금이 결제됩니다.사실 말애서 술,담배도 안하는데 돈을 잘 안쓴편이죠..
적어도 적금은 100만원 들어가야 하고 대출도 상여금 받으면 조금씩 갚아나가야죠.
저희는 외식을 안합니다. 남들은 외식비가 많이 나가는데
저희는 집에서 밥을 먹습니다. 아무래도 생활비가 많이 나가는데 외식은 남 얘깁니다.
이제는 카드 안쓸려고 합니다.
외상으로 손잡아먹는것 진짜 실감납니다.
주부님들!
카드! 많이 쓰지 마시고 필요할때 꼭 쓰세요.
아껴서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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