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점점커갈수록 교육을 어떻게 시킬까 걱정이에요
너나나나 넘 열성적이시니까 저두 그렇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아요 제주위를 보면 사교육비로 보통 한아이당 4-5십은 투자하더라구요 우리동네나 그렇지 설사람들의비하면 4-5십은 투자하는것두아니라는데 걱정이네요 제 자식을 위함이 과연 어떤것인지 아직어리지만 내년부터는 유아원이다 영어유치원이다 보내구 싶은데는 많은데 그러자니 울 신랑이 너무 불쌍해요 뼈빠지게 일해서 자식에게 다쓰구나면 저의 부부는 무슨 낙으로 사나 그리구 시부모님 도 보살펴야하는데 저의신랑혼자벌어 다섯식구가 살려니 넘 힘드네요(한달에 시부모님께삼시십만원씩 고정적으로드림 추가로더들어갈때도많음) 이번 기회에 시부모님과 합치고 저두 벌어볼까요
내심 걱정이에요 시부모님과 같이살면 힘들것같아 겁두나구...
정부에서 유아들 교육비도 좀 도와주었음해요 내년부터는 아이교육비들어가면 점점 생활비가 빠듯할듯싶은데 좋은발법없을까요
님들은 아이에게 얼마정도 투자하는지 요즘 동네 아줌마들 모이면 아이에게 뭘가르친다 돈이얼마든다 는등 그걸자랑삼아하는데 전 정말 듣기 거북하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내년부터는 시부모님모시고 살아볼까요 근데 울어머니도 그렇지만 시누이가 3명있는데 넘 자주오고 시골사는 시누이는 애들 방학때마다 애들둘이나데리고와서 한달은 있다가더군요 한번올라오면 한달은 기본이에요 아기낳고 시어머니집에서 몸조리하는데 애들 데리고와서몸조리 끝날때 까지 있더군요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시누이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우리시댁시누이들은 정말 자주와요
과연 아무트러블 없이 시부모모시고 잘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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