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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쩜 작성자 : hyejin1110 조회수 : 798 작성일시 : 11/5/2003 5:10:19 PM 어쩜 그렇게 저랑 똑같아요 큰애는 이제 13개월 친정 엄마가 봐주고 있고 어머니는 아번님이 아프신 관계로 봐 줄수가 없고 신랑은 장사를 새로 시작하는 단계로 여유가 없고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덜컥 임신을 했지 뭐예요 조금 전에 확인 했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관련글      어케하믄 좋을까여.. 두아이맘 2003-11-03 1567      어려운 결정이겠군요.. 햇살맘 2003-11-03 1035      현명한 판단 하시길... 행복 2003-11-04 922      제 생각은 조금... 들들이맘 2003-11-04 844      시댁~ 넘 의존하지 마세요. ... 2003-11-04 907      시부모랑 살면서의 경험 greenbat 2003-11-05 989      어쩜 hyejin1110 2003-11-05 799      이분땜에 로그인했어요 .. 2003-11-06 846      절대 같이 살지 마세요 안타까워~~ 2003-11-0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