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결정내리셔야 겠네요.
저 큰아이 작은아이 14개월 차이거든요.
그땐 정말 겁없이 낳았거든여.정말 키워보니 장난아닙니다.
어차피 둘 키우실거라도 조금 터울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연생키우니 아이들 서로 스트레스 무지 받습니다.
얘기아빠가 얼만큼 도와주나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둘다 많이 안아주면서 집안일까지 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거든요.
다행히 도와주실분이 계시다는게 저경우보단 훨나은것 같네여.
그리고 경제적인건 어차피 둘낳을거라면 별차이는 없을것같구요.
결정을 어떻게 내리던 님 마음이 중요하니깐요. 각오가 되어있다면 빨리 낳아서 키우는 것도 괜찮구여.
님! 모쪼록 행복한 날들 되시구여..현명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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