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모는요.. 내가 일하러 가는지 안가는지 감시도 합니다. 첨엔 아기 낳으란 말도 3년동안 안하다가 형님네가 이혼하고 나서야 아이 낳으라고 반 강요합니다. 것도 딸을 꼭!! 낳으라고..
그럼서 내가 회사를 가는지 안가는지 확인하죠.
매일 시댁에 드를때마다 신랑 몰래 나에게 와서는 일하러 가나? 묻고 갑니다. 간다면 그래 여자도 벌어야 빨리 일어서지.. 그러고 안간다하면 인상쓰고 갑니다.
돈벌러 다니는 사람이 언제 아일 놓습니까?
그리고 우리부부 원인 없는 불임입니다. 그런데 밭이 나쁘다면서 매일 저를 탓하죠.. 그일로 신랑이랑도 많이 싸웠는데.. 이젠 자기 가족에게 자기가 불임이라고 선언해버렸져...
담부턴 그런말 안하겠죠..
님.. 님두 서글프지만 저두 있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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