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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 엄마 조회수 : 763 작성일시 : 10/31/2003 11:25:30 AM 여러분들의 글을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내아이에게 소홀히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몸편하자구 엄마사랑받고싶어하는 아이를 밖으로 보내려고 했으니까요 여러분들 조언에 정말감사드립니다. 신랑도 글을보더니 어머님들의 생각이 참현명하시다고 하내요 두아이 잘키워보겠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사랑스럽게 크는 아이들을 보면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관련글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해야할지...... 엄마 2003-10-29 1528      조금은 힘들거예요.. tongei 2003-10-29 1005      이해 안감.. 두 아이 엄마. 2003-10-29 1069      많이 힘드세겠어요... heksarang 2003-10-29 913      어릴때 많이 놀아주세요 202leejs 2003-10-30 916      엄마가 최고의 선생님 ejchoi05 2003-10-30 852      두아이의 엄마님!!! JEBICHANG 2003-10-31 800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2003-10-31 764      엄마가 키우는 것도 괜찮아요 silg7416 2003-10-31 828      실패 경험담... 수수 2003-10-31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