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는마음 이해는 갑니다. 우리는 무슨 문제에 부딪치기도 전에 걱정하는 버릇이 있어요 물론 저도 그렇구여 아이가 아직 어리니 어린이집이나, 그 어떤 학원보다 엄마가 옆에서 있어주는게 제일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두 되구여. 동생보는 것두 좋을듯 하구여 저도 해봤지만 다 할수 있어요 아이 둘이 아니라 셋..넷이라도 ... 참고로 제 친구는 아이가 넷이거든요 ^*^ 그래도 잘하더라구여 그게 엄마인것 같아요 저는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글올린 님처럼 그 맘때 년년생으로 키웠거든요 힘들지만 짬짬이 반찬값이라도 하려고 부업도 했었구여 그렇다고 너무 부업에 매달리시면 다 같이 힘들어져요 욕심없이 한달에 일이만원이라도 내손으로 번다는 느낌은 돈의 액수를 떠나 푸듯하더군여. 잘 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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