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들이 유치원이며 학원이며 (마치 의무적인것처럼) 다니기 때문에 엄마들 정말 편하죠 하지만 저도 아이를 놀이방에 안보내고 데리고 있으면서 같이 여기저기 다니고 공부하고 하는데,,처음에는 아이때문에 불편할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없으면 서운하고 어색해 지더군요 다른 엄마들은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아이가 언제까지 옆에 있겠냐구요...초등학교3학년만 되면 엄마랑은 말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하던데요...어릴때 많이 놀아주세요...저도 직장 다닌다고해서 아이들이랑 많이 놀아주지 못했거든요. 요즘 아이들 다 똑같은것 같아요. 마치 공장에서 만들어 지는 공산품 처럼 학원,놀이방 ,유치원에서 인격 형성이 거의 되죠.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돈이 더 들더군요.제 예상과는 달리... 학원비에,교재비,등등... 안 따라 갈수도 없고...대부분의 엄마들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서로 경쟁하며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것 같아요.. 어쨌든 님의 주관대로 교육하고 어릴때 많이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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