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 잘쓰시네요.
어쩜 저랑 상황이 같은지,,,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제가 하고픈 말들을 그렇게 시원하게 하시니
맞벌이 하면서 시부모님 모신다는 것이 참 힘들지요..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저랑 비슷하에 사는 것 같아
약간의 기운도 납니다.
어차피 힘들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어떨까여..
그냥 이것이 내 생활의 일부라고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힘이되질 않을까합니다.
맞벌이 여성들.. 그리고 며느리들..
모두 기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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