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는거 마다 뚜덜거리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최고에요. 특히 그런 공주병걸린 할마씨들 아들들한테 시집가면
정말 고생이에요. 저의 친구는 친정엄마가 그런 공주병에 걸렸는데
다행히 그할마씨 딸만 셋인데... 친구의 시어머니가 보다 못해
사둔한테 한마디 하는 상황이 생겼죠.... 그친구 친정엄마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고 빚에빚에 허덕이고 있어요.
아버지와 이혼하고 딸내집에서 사시면서 아이도 안봐주시겠다..
힘들어 죽겠다 (왜???) 때마다 샤핑가자.... 화장품도 최고급만
써야하는 우리친구엄마.... 그 할마씨가 이대 메이퀸이였다나?????
큰사위가 돈없는집 아들이라고 얼마나 구박을 하고 지금 그집에서
살면서.... 막내사위는 치과아들집이라고 얼마나 이뻐하는지....
우리친구, 결국 빚에 쪼들려 친구들한테 여기저기 빚지고 못갚고
타주로 도망갔어요. (여기는 미국)
친정엄마나 시엄마나 그런기질이 있으신 분들은 아예 철면피로
가세요.(힘드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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