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아이 2년전 모습이랑 너무도 같군요., 지금 우리 아이는 5학년 12살이구요. 그저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 됐지요. 속옷을 아침저녁으로 갈아입어서 잔소리 할정도로요.
방법은 다른게 없답니다. 시간되면 알아서 하겠지...절대 아닙니다.
잔소리를 끊임없이 해야합니다. 때론 좋게...때론 무섭게..때론 지겹게...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하나하나 바뀌고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공부도 그렇잖아요, 지가 알아서 해야지...그렇게 방치하면 절대 아이들 공부 안하잖아요. 부모의 역할은 그런 자식에게 제대로 된 습관 길러주는 것 아닐까요?
힘들어도 차근차근...꼭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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