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이미 신문이 아니라는 것은,그들 기자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미국에서조차도,전국을 상대로 하는 신문은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new york times도 n.y을 중심으로 한 지방신문이죠.
그런데 우리는 거의 모든 신문이 전국지입니다.
그 영향력....상상을 초월하지요. 특히나 거의 절대적인 구독률을 자랑하는 조중동(자세히는 모르겠지만 80%이상이 되지 않을까요?)의 위력은 절대적이죠.
그들의 글씨 하나 하나에 국민들이 의식이 세뇌가 됩니다.
세뇌! 무서운 말이죠. 그런데 세뇌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신문이 아닌 사보는 없어져야 합니다.
조중동이 무가지 신문을 그리 돌리고,자전거 등 경품을 디립다 퍼부으면서도 살아있는 이유 ...아시죠?
조중동 구독하시는 분이면 아실겁니다.
신문에 끼어있는 각종 광고지들....엄청나죠?
그게 다 돈 아니겠어요?
그리고 조중동 신문 한번 자세히 들여보세요.
아마 기사의 양과 광고의 양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그래서 제가 광고지라고 말하는거에요.
사담 하나 할까요?
얼마 전, 대학동창이 있어서 가봤답니다.
친구들중에는 방송국 다니는 놈도 있고, 신문기자하는 놈들도 있고,장사하는 놈,사업하는 놈, 대기업다니는 놈...여러종류의 친구들이 다있죠.
이래 저래 술마시고 이야기하던 중,누가 조선일보기자놈한테 그러더군요.
지금 동아일보보고 있는데,너봐서 조선일보로 바꿔야겠다.
그러자 m방송다니는 친구가 대뜸 말하더군요.
조중동이 신문이냐?경향이나 한겨레 정도 되어야지 신문이라고 할 수 있지.조중동 그거...찌라시만도 못해. 보지마..눈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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