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최악이다
요번달에만 병원비가 30만원이나 들었다
아기가 패렴걸려 병원입원하구 통원치료 받구 신랑 손다쳐 병원다니구
제발 아프지만 않으면 얼마나좋을까
우리신랑 봄에는 이명이란 병걸려 5개월치료받구 한약에다 침에다 집에서 따루 보양식 챙기구 등등 4-5백 깨졌다
통장에 있던돈 다 날렸다
저축좀 하구 사나보다 했는데 이런 저런 약값 병원비로 올해만 6백 정도 들어간거같다
넘 아깝다
내년부터는 절대로 병원비로 돈 안들어가면 좋겠다
내가 넘 돈돈거리나 나만 그러나
결혼 3년찬데 차바꾸구 (천만원들어감)전세 천만원 늘리구
마이너스통장 에다 뭐에다 부채가 2천정도 된다
따져보면 본전치기
생활의 활력이 없다
제발 내년 부터는 아프지 말구 돈 열심히 저축해 마이너스통장 매꾸구 잘살길 바란다 힘내구 짜증내지 말구 열심히하면
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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