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생일 선물로 엘레쎄츄리닝 한벌 14만원주고
사주셨어요..근데 한 보름정도 됐는데 츄리닝 바지가 사타구쪽하
고 배쪽 다리쪽이 피기 시작하는거예요
그래서 교환할려고 갔더니 매장직원이 본사에 통화하는 내용을
들으니 보플때는걸로 때서입으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산지 보름도 안됐는데 무슨소리 하냐고하니..
본사에서 그러니 어쩔수 없다고 일단 맞기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먼데서와서 안된다고 오늘 바꿔서 갈꺼라고 본사직원과 통화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연결해 주는데..엘레쎄 본사직원왈...
다른데 가면 같은제품 츄리닝 30만원대인거 아시죠. 그거
바지하나 78천원 이거든요..다른데 비해 가격싼겁니다..사모님이
세탁잘못한거같다고 줄줄 설명하면서 못바꿔주겠다는 식으로 하
더라구요(전 처음사서 울샴프 세탁뿐이 안했슴)
보풀기사서 때서 입으라고...성질이 나서 쏘아부쳤더
니 직원바꾸라고 하면서 일단락...그럼 엘레쎄는 싸구려 원단으
로 제품만드나봐여..
교환하려다 환불받고 왔습니다..
78천원이 누구집 아이이름도 아니고 다른데는 30만원도 넘게 하
는거 아시죠 근데 그거는 78천원이예요..원래 보풀 생기는 옷이
예요 하는 성의업는 엘레쎄직원..엘레쎄는 원래 그런옷만 파는지..
아님 엘레쎄 옷에는 옷구입시에는 보풀기 함께사세요라고 서붙이
던지...성의없는 본사직원
이름 누구냐고 성질내며 물어봤더니 매장에 불이익있다고 참아
달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제품하자시 30일 안에 교환..환불 딱지 왜 부쳐 놓은건지..
제가 여러분한테 하고싶은이야기는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면
백화점에서 사세요.. 얼마전에는 수영복 제실수로 엉덩이 다
떨어 졌는데 수선할려고 갔는데 교환 해주더라고요..
정말 엘레쎄 너무실망 ...신랑 츄리닝도 보풀 생길까봐 걱정
다른사람들은 교환못하고 가져갔데요...
저처럼 욱 하는 성질 안좋치만 때로는 도움이 되네요...
횡설수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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