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은 남편분이 부럽네요. 저는 26개월 7개월 남매를 두고 있어요. 그쪽 남편분과 반대로 너무 무심한 남편때문에 힘이 들거든요. 그렇게 아이에게 잘하시는 분들은 아이가 더 많아도 잘하시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많아지면 조금은 그 관심이 나누어지겠죠. 아이도 좋지만 그 사랑과 관심을 아내의 몫으로 많이 남겨두시면 하는 생각이 드네여.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엄마혼자 아이를 키우는건 힘들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신경쓰이는 일도 많구요.그렇죠? 그런 부분을 남편이 덜어주니깐 조금은 편안하지 않을까요? 아뭏튼 행복해 보이네여.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