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차를 제가 잠깐이라도 빌려타고 나오면 안타까와 하십니다.
애비가 그고물차 타고갔냐? 하시면서요.... 제차는 고물차 (12년)
고요. 우린남편차는 새차에요. 남편도 1시간정도 가는거리에
회사가 있고 저는 1시간 반정도 가죠. 저는 고물차를 타도 상관
없는 회사에 다니지만 남편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편이라 제가
쪽팔리지 말라고 사준건데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될일이 있으면
가끔 빌려타거든요. 시댁에 잠깐들리면 항상 그러세요. 어째 니가
애비차 타고왔냐 하시면서요. 정말 핏대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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