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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그래요
작성자 : 새댁 조회수 : 808 작성일시 : 10/15/2003 10:42:20 AM
저랑 똑같아요

저도 결혼 3년차 18개월된 딸이아 하나 있어요. 남편과 맞벌이

그리고 홀시어머니 등........

저도 그래요. 똑같이 맞벌이 하는데 당신아들은 힘드니까

쉬는날은 편히쉬라고 하시면서 저보고는 쉬는날이나 애보라고

하세요. 우리 남편은 쉬는날에 애 안봐요.

힘들다구요. 당신 아들은 쉬는날은 편히쉬어야 하고 며느리는

쉬는날 시어머니 쉬어야 하니까 애봐야 한다니 그게 말이됩니까?

물론 일요일은 제가 아이를 봐야한다는건 압니다만, 그럽 신랑도

쉬는날 애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여자만 이렇게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신랑이 회사에서 회식하는건 당연한거고,

며느라가 회사에서 회식한다고 하면 왜그렇게 심술이 나시는지..

행여나 어떻게 될까봐 밥만먹고 바로 집으로 오곤해요.

님의 글 읽어보니까 저랑 너무 비슷해서 그냥 함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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