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모시는 둘째며늘임다..저도 결혼한지 4년됐는데요..지금 님이 결정해야할것은 힘들지만 지금처럼 사느냐..아님 시동생시누를 내보내느냐 하는것입니다. 그결정또한 힘들겠지만..
저도 시모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분가예기 꺼냈다가 열달만에 어찌어찌 분가했거든요..그러니 모든게 만사오케이 되더라구요.
님도 계속살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시누와 시동생에게 형수와 올케의 소중함과 윗사람이라는걸 각인시켜야 해요. 글고 애도있는데 생활비를 안내놓다니..않혀놓고 생활비 받으세요.
것때문에 시댁에서 말나오면 당당히 말하세요..지금 어려움을..
저도 한번 뒤집어놨더니 시누들이나 시모나 어려워하면서 지킬건 지키거든요..
무조건 잘할려고 하면 본인이 힘들고 지쳐요,,그러면 애들에게도 좋은환경일수없고 당연 신랑과의 관계도 나빠지죠.
겪어보니 나쁜여자 되는것도 그때뿐이지 시간이 좀 지나면 어짜피 가족이라서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독한맘먹고 뭔가 해결을 보세요..먼저 신랑과의 대화가 먼저겠죠.
이대로 살다간 남는건 우울증과 불안하게 크는 아이들..행복하지않은 내가정..그겁니다..맘으로 해결될문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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