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아두지 마시고 서운한것이 있으면 남편한테 말을하시고 시댁 어른분들한테도 말씀을 하세요.. 가슴에 그대로두면 병나요.. 그리고 친정동생 데리고 있는거 죄 아니예요..당당하게 대처하세요.. 임신이 잘 안돼서 속상하시겠었요.. 저도 한번실패보고 두번째 임신해서 지금은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아서 잘 기르고 있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하느님께서는 무엇이든 공평하시니깐요.. 저두 가끔씩 남편하고 다툴때가 있었요..근데 참 이상하더라구요..서로 싸우더라도 여자가 대차에 나가는거와 그냥 그러는거와는 하늘과 땅차이예요.. 그리고 싸우고 서로 얼굴보기 싫을때에는요..요즘 이메일로 편지를 쓰세요..서운한거..속상한거..앞으로 이렇게 했으면하는거.. 저는 이런방법으로 풀고 살아요..근데 꽤 효과가 있더라구요.. 님 힘내시구요..하루빨리 몸 건강하셔서 예쁜 아들,딸 낳으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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