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되고 속상하겠지만 안심하세요...
제 경우는 아니지만 저의 언니도 임신중에 수술을 했답니다.
님과 또같은 경우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건강하고 잘생긴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요...
병원에서 수술전 많은 위험에 대해 언급하지만 그건 극히 드문
경우, 혹 있을수도 있다는 말씀...
크게 걱정하지 말고 의사가 시키는 대로수술하세요.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확인하는것도 방법이겠죠...
마취나 주사약에 대해서는 의사선생님들이 알아서 잘 처방할거
예요..
좋은결과 있기를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너무 우울해하면 아이가 힘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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